
[회고] 한 달 간의 인턴 준비를 마치며, 개발자로서 커리어의 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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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2월부터 본격적인 인턴 취준에 들어갔고, 현재는 토스 증권 FE 어시스턴트로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화면을 개발하고 있다. 아무래도 정규직이 아니고 계약직이다 보니 취준을 멈출 수가 없기에, 토스에 입사하기 전까지 이력서, 면접 등 취준 했던 과정에 대해 회고해보려 한다.1️⃣ 이력서 준비강사로 근무했을 때는 이력서 준비를 거의 안했다. 강사는 프리랜서라서 일반 회사에 지원하는 과정과는 많이 다른 것 같다. 왠지는 모르겠는데 유독 IT 계열은 이력서 형식을 자유로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다. 그리고 사람들이 디자인도 신경써서 이력서를 만든다고 느꼈다. 그러나 나는 디자인에 대한 감각이 전혀 없다 ... 0에 수렴하는 듯 .. 그래서 구글에 이력서 작성하는 법 등 서칭을 하였고, 생각보다 이력서를 넷상에 ..